NHN에 입사한 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다.
원래 신입 기술 교육 기간에 회고를 쓰려고 했는데 공부하고 팀 프로젝트를 하는데 집중하느라
계속 미루다 이제야 회고를 남겨본다.
첫 주에는 회사의 이해와 인사, 보안 등에 대한 설명과 가벼운 활동을 했다.
이후 약 9주 간 베이스캠프라는 신입 기술 교육을 팀 단위로 진행했다.
9주 간의 교육의 목표는 특정 기술을 깊이 있게 가르치기보다
앞으로 신입 개발자가 회사에서 프로젝트나 업무가 진행될 때 사이클을 경험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.
(사실 신입이지만 이미 다들 프로젝트 경험이 있어서 무난히 진행되었던 것 같음,, ㅎㅎ)
기획, 설계(DB, API 명세 등), 개발, QA를 처음부터 스탭 바이 스탭으로 경험해본 좋은 시간이었다.
듣기로 NHN 공채는 우리가 마지막이라는 찌라시가 있는데
이 좋은 교육이 앞으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.
가끔 출근했을 때 회사 밥이 맛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몇 장 올리며 글을 마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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